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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유니콘’ 찾아라… 바이낸스 투자보따리 연다

글로벌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블록체인계의 차세대 유망주를 찾아 나선다.아시아 지역 블록체인 스타트업을 집중적으로 육성 및 투자할 계획이라 한국 업체도 선정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19일(현지시간으로 18일)바이낸스는 자사소속 투자기관인 바이낸스 랩(Binance Labs)을 통해 바이낸스 랩 인큐베이션 프로그램 시즌 3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인큐베이션 프로그램은 초창기 단계 블록체인 기업을 발굴하여 10주간 투자와 멘토링등을 통해 빠른속도로 키워내는 육성 프로그램이다.이미 지난해와 올해초에는 시즌 1과 시즌 2를 성공적으로 종료해 다수의 블록체인 테크기업을 육성한 바 있다.

특히 이번 시즌 3는 아시아 지역스타트업을 주 대상으로 하기에 한국기업도 선정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바이낸스 랩은 다음달 31일까지 신청을 받은 후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바이낸스 랩은 선정된 기업에게 ▲ 시드 투자 ▲멘토링 프로그램 ▲네트워킹 ▲법률자문 ▲자금조달 ▲마케팅 및 홍보 등을 지원한다.이번 시즌에서는 바이낸스 고유 체인인 BEP를 기반으로 한 프로젝트와 블록체인 기반 게임,파이낸스, 2중 레이어(Layer 2) 솔루션,거버넌스툴과관련된 블록체인 기업을 우선적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두차례의 인큐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Nym Technologies, Torus, Marlin Protocol, Cere Network, SafePal 등 다수의 유망 스타트업들이 성공적으로 자금조달에 성공하고 제품 및 서비스발에 전념하고 있다.

바이낸스 랩의 엘라 장(Ella Zhnag) 헤드는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의 혁신을 위해 벌써 세차례나 인큐베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면서 “유망한 테크기업과 현실 경제를 잇는 ‘가교’역할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블록체인 유니콘

업계에서 말하는 유니콘이란 비상장 스타트업인데, 기업가치가 무려 10억 달러(1조원) 이상인 기업을 말한다. 스타트업이면 창업한지 몇 년 안돼서 매출도 이익도 신통치 않은 기업일 텐데, 기업가치가 1조원 이상이라면 뭔가 잘못된 것 아닐까 의문을 갖기 마련이다.

그러나 문제는 이렇게 이상해 보이는 유니콘들이 글로벌시장에서 최근 1~2년간 거의 매주 한 개씩 탄생하고 있다는 점이다. 우리 귀에 익숙한 미국의 우버, 에어비앤비, 핀터레스트, 깃허브, 중국의 샤오미, 디디추싱, DJI 등이 다 유니콘기업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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