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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법원, 크레이그 라이트 18일 출석 명령…클라이먼 소송

레딧 유저(MarioBuzo)가 미국 플로리다 남부 지방법원의 문건을 인용, 오는 18일(현지시간) 크레이그 라이트 엔체인 수석 개발자가 클라이먼(Kleiman)과의 조정에 참석해야 한다고 전했다.

10일(현지시간) 법원은 크레이그 라이트의 조정 연기 및 원격 영상 출석 요구를 거부했다. 조정은 재판에 의하지 않고 당사자 간 분쟁해결을 도모하는 제도다.

크레이그 라이트는 2013년 별세한 데이브 클라이먼(Dave Kleiman)이 남긴 110만 BTC를 훔친 혐의로 유가족과 1년 넘게 법정 공방을 진행 중이다. 지난 4월 그가 법원에 거짓 증거를 제출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며 소송이 다시 가열됐다.

데이브 클라이먼의 가족들은 “크레이그 라이트가 클라이먼의 죽음과 동시에 관련 서류를 위조해 55만~110만 BTC를 본인의 기업으로 이전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전자화폐라는 아이디어는 이미 사토시 이전에도 데이비드 차움, 닉 자보가 먼저 만들었었다. 아니 훨씬 많은 사람들이 전자화폐를 만들려고 했었지만 모두 실패하고 말았다. 그러니 인터넷 상에서 전자화폐를 만들려는 시도가 대단한 것은 아니다.

사토시 나카모토가 비트코인을 성공시킨 이유는 블록체인과 PoW의 활용이다. 크레이그와 데이브가 나눈 이메일을 몇가지 보면 크레이그는 데이브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말을 자주 하곤 했었다. 이 말은 무엇인가? 크레이그는 그 시스템을 만들 능력이 부족하다는 소리와 같다.

결국 백서 최종본의 핵심인 시스템을 구성해준 사람은 “데이브 클라이먼”이다. 결론적으로, 데이브 클라이먼이 비트코인의 아이디어에 가장 중요한 PoW와 블록체인의 아이디어를 제공했다 생각한다. 크레이그의 스펙으로는 이 정도의 고도의 암호학적 지식이 없고 그는 단지 “컨설던트”에 지나지 않았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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