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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5월 스테이블코인 마켓 거래량, 총 거래량 60% 점유”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산하 바이낸스 리서치(Binance Research)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5월 바이낸스 플랫폼 내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마켓 페어거래 종목 거래량이 지속 증가 추세를 나타내며 총 거래량 대비 60%를 차지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5월 1일 기준 60.55%, 지난해 5월 기준 35.78%). 그외 바이낸스 리서치 최신 보고서의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1. 올들어 지난 4월까지 다수 스테이블코인은 모두 순유입 상태를 유지했다. 1월 신규 자본 유입 규모가 가장 컸고, 2, 3, 4월은 출금액이 입금액 규모를 넘어섰다. PAX와 USDC는 4월말 4,000만 달러 규모의 순유입을 나타냈으며, 테더 사태의 영향은 미미했다.

2. 테더는 앞서 USDT에 대한 공식 정의에서 100% 테더사 보유 달러 자산에 연동한다는 내용을 제외시켰지만, Omni 블록체인 및 이더리움, 트론 등 블록체인 기반 토큰을 발행하고 있다. 이 같은 추세로 PAX 역시 온톨로지 블록체인 기반 토큰을 출시했다.

3. 달러 이외 법정통화 연동 스테이블코인 역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트러스트토큰은 홍콩 달러, 호주 달러, 캐나다 달러, 영국 파운드, 유로화 등 법정통화 연동 스테이블코인 출시를 예고했다. 이는 글로벌 경제에서 법정통화의 헤지 수단이 다양해지는 것을 의미하며, 암호화폐 시장 유입 채널 증가, 달러 미취급 암호화폐 거래소의 발전 촉진, 블록체인 외환 거래소 발전 촉진, 장내·외 암호화폐 거래 활성화 등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

4. 페이스북, 삼성 등 비금융분야 대기업들이 스테이블코인 시장 진출을 검토하고 있다. 이는 암호화폐 시장에 대규모 신규 사용자를 유입시키는 도화선이 될 수 있으며,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시장의 성장을 견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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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준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