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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7일 오늘의 블록체인 소식

1. 美 상원 은행위원회 위원장 “페이스북 리브라, 일부 장점 있어”

미 상원 은행위원회 위원장 마이크 크래포(Mike Crapo)가 16일(현지시간) 진행된 페이스북 리브라 청문회에서 “리브라는 은행 서비스를 누리지 못하는 사람들을 금융 시스템에 편입시키고 더욱 저렴하고 빠른 지불을 제공하는 등 일부 장점을 지니고 있다”고 말했다. 반면 셰로드 브라운(Sherrod Brown) 상원 은행위원회 위원은 “페이스북이 뱅킹 분야에서 실험을 하는 것은 미친 짓”이라며 “페이스북은 위험하다”고 지적했다.

 

2. 美 상원의원 “리브라에 기회 줘야”

팻 투미(Pat Toomey) 공화당 상원의원이 페이스북 스테이블코인 리브라 청문회에 앞서 “리브라를 반드시 막아야 한다는 생각은 없다”며 리브라에 기회를 줘야 한다고 16일 CNBC와 인터뷰에서 말했다. 이 같은 발언은 리브라에 비판적인 트럼프 행정부의 시각과는 차이가 있다고 미디어는 설명했다. 팻 투미는 “리브라는 디지털 통화의 변동성을 해소하기 위한 흥미로운 혁신이다. 이를 막아야 한다고 미리 못박아 놓고 싶지 않다”며 “보안, 거래 비용 절감 부문에서 혁신이 일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리브라가 출시되면 비트코인보다 더 매력적인 옵션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페이스북에 대한 의문은 여전히 남아있다”고 덧붙였다.

 

3. 데이비드 마커스 “리브라, 기존 시스템보다 더 엄격한 정부 통제 가능”

현재 진행중인 페이스북 리브라 청문회에서 미 상원 은행위원회 위원장 마이크 크래포(Mike Crapo)가 “미국이 앞장서 리브라 등 암호화폐 관련 규제를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에 동의하는가?”라고 질문했다. 이에 데이비드 마커스(David Marcus) 페이스북 암호화폐 프로젝트 리브라 총책임자는 “매우 동의한다. 어떠한 규제도 피하지 않을 것”이라며 “리브라는 돈을 더욱 안전하고 쉽게 주고받는 수단으로 고안됐다. (정부 측면에서) 기존 시스템보다 더 엄격한 통제가 가능하다”고 답했다. 이어 셰로드 브라운(Sherrod Brown) 미 상원 은행위원회 위원이 페이스북 개인정보 침해 사건으로 인한 신뢰성 문제를 지적하자 데이비드 마커스는 “페이스북은 리브라 협회의 일원일 뿐이며, 페이스북은 더 나아지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답했다.

 

4. 칼리브라 CEO “리브라 출시 전 세계 규제당국과 충분히 협의할 계획”

페이스북 암호화폐 사업 총괄 데이비드 마커스 칼리브라 CEO가 16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열린 리브라 청문회에서 “리브라 정식 출시 전 미국 및 세계 각국 규제 당국과 충분히 협의할 것”이라며 미국 규제 당국이 결제 분야에서 리브라의 놀라운 잠재력을 봐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 상원 은행위원회 의장 마이크 크라포(Mike Crapo)가 “왜 스위스에 칼리브라를 세웠나? 미국이 리브라 프로젝트를 주도해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질문하자 데이비드 마커스는 “제네바에 본사를 설립한 것은 세계무역기구와 국제청산은행의 본부가 그곳에 있기 때문”이라며 “칼리브라는 앞서 미 재무부 산하 금융범죄단속반(FinCEN)에 등록을 마쳤다”고 말했다.

 

5. 美 하원 공화당 원내대표 “빅테크 기업 데이터, 블록체인으로 규제해야”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하원 공화당 원내대표 케빈 맥카시(Kevin McCarthy)가 이른바 ‘빅테크(Big Tech)’라고 불리는 대형 핀테크 업체들의 개인정보 침해 등 데이터 장악을 규제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야 한다고 1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즈 칼럼을 통해 주장했다. 그는 “정부와 규제당국이 기술 산업의 급속한 변화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으며, 페이스북이나 구글 등 플랫폼으로부터 시민을 효과적으로 보호하고 있지 않다”며 “블록체인과 같은 암호화 네트워크가 이를 위한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사용자 데이터가 블록체인상에서 암호화되면, 데이터에 대한 플랫폼의 액세스가 효과적으로 제한되고 제3자를 신뢰할 필요가 없어진다는 설명이다. 또한 그는 “다양한 블록체인 시스템이 존재하는 오픈소스 생태계는 기존 시스템이 데이터를 적절히 보호하지 못할 때 대안이 되는 새로운 네트워크를 쉽게 만들어낼 수 있도록 경쟁을 촉진한다”고 부연했다.

 

6. 前 CFTC 위원장 “페이스북 리브라, 증권으로 분류해야”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게리 겐슬러(Gary Gensler) 전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장이 미국 하원에 미리 발송한 리브라 청문회 발언문에서 “페이스북 암호화폐 리브라는 증권으로 분류돼야 한다”며 “리브라는 (주식, 채권 같은) 투자대상(investment vehicle)에 가깝고, 심지어 일부 은행 구조와 비슷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리브라 협회 회원들은 ‘리브라 투자 토큰(증권형 토큰)’을 받고, 리브라 통화 바스켓에서 발생한 이자가 해당 토큰 보유자에게 분배된다”며 리브라가 증권에 가깝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리브라 통화 바스켓 준비금에 은행과 같은 규제를 적용하는 방안도 있다”며 “적어도 리브라의 투자, 대출 운용 등에 대한 제한이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게리 겐슬러는 수요일(현지시간) 미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리브라 청문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7. 佛 금융 당국, 새 규제 적용한 ICO 최초 승인 전망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프랑스 금융 당국이 신규 디지털 코인 규제 방침을 적용한 ICO(암호화폐 공개)를 곧 승인할 전망이다. 이달 말 시행될 신규 규제 방안은 암호화폐 관련 기업들이 당국의 승인을 받은 후 자발적으로 자본 요건과 소비자 보호 기준을 준수하고 세금을 납부하도록 명시하고 있다. 당국은 “3~4개 ICO 후보,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수탁 업체, 펀드 매니저 등과 협의 중”이라며 “프랑스는 선도자로서 법, 과세 등 제도적 틀을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은 프랑스가 앞서 G7 암호화폐 규제 연구 태스크포스(TF)를 발족시킨 바 있다고 덧붙였다.

 

8. 유럽증권시장국 “암호화폐 라이선스 제도, 규제 허점 존재”

핀테크 전문 미디어 Fstech 16일 보도에 따르면 유럽연합(EU) 금융감독 당국인 유럽증권시장국(ESMA)이 암호화폐 관련 운영 라이선스 제도에 규제 허점이 있다고 지적했다. 올해 초 ESMA는 유럽 내 핀테크 기업 관리와 관련해 두 차례의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문제가 발견된 분야는 암호화폐, 분산원장기술(DLT), ICO였다. ESMA는 금융상품으로 간주되지 않는 토큰 또한 최소한의 규제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가장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이 기존 EU 규칙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고 결론내렸기 때문에 현 단계에서 EU 규제 개정을 위한 추가 권고안을 만들 계획은 없다고 덧붙였다.

 

9. 나스닥·씨티그룹 블록체인 프로젝트 추진 중단

로이터 통신 16일 보도에 따르면 나스닥과 씨티그룹이 발표했던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현재 추진 중단된 것으로 나타났다. 2년 전 양사는 개인 증권 거래 분야에서 블록체인 기술이 보다 효율적인 결제 솔루션을 제공할 것으로 내다봤지만, 업계 관계자는 블록체인 기술 도입으로 인한 효용 대비 비용이 더 많이 들어 파일럿 단계 이후 프로젝트 추진이 중단됐으며, 블록체인 기술의 광범위한 채택은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로이터 통신은 지난 4년간 발표된 대기업 블록체인 프로젝트 33개를 검토한 결과 파일럿 단계를 벗어나지 못한 사례가 많았으며, 파일럿 단계를 거쳤더라도 상용화 단계로 넘어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출 처 : COIN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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