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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2일 오늘의 암호화폐 마켓 소식

1. 리서치 “글로벌 기업, 블록체인 활용 의사 여전히 낮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가 최근 한 리서치 분석을 인용, 글로벌 기업의 블록체인 실질적 활용 의사가 여전히 낮다고 전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해당 분석은 2014년 이후 2018년까지 미국 증권거래소에 제출된 기업 실적 리포트 3만 6,836건을 토대로 블록체인 혹은 분산형 원장 언급 횟수 등을 통계, 조사를 진행했다. 이 중 단 242건의 보고서 만이 ‘블록체인’ 혹은 ‘분산형 원장’이라는 단어를 언급했다는 설명이다. 연도별로 보면 핵심 단어 언급 횟수는 2017년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112개 기업 언급) 최근까지 감소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이 같은 낮은 수치는 블록체인에 대한 투자자 기대와 달리 기업들의 실질적 참여 수준이 현저히 낮거나 관망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2. 이토로 최고 경영자 “비트코인 리스크 높아…’안전한 피난처’ 수식 부적절”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UToday에 따르면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 이토로(eToro)의 최고 경영자인 요니 아씨아(Yoni Assia)가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비트코인이 리스크 헤지 수단으로 주목 받고 있지만 안전한 피난처로 보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 및 거시 경제 불안정성 확대로 채권, 금과 함께 비트코인이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는 변동성이 매우 높다. 몇 분만에 엄청난 손실을 입을 수도 있다. 따라서 비트코인을 안전한 피난처로 비유하는 것은 모순적이다. 일종의 대체 가능한 가치 저장 자산 정도로 보는 게 적절하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암호화폐 변동성을 잘 보여주는 것이 바로 알트코인이다. 알트코인은 비트코인보다 리스크가 훨씬 높다. 앞서 2018년 연말, 대규모 디지털 자산 매물이 갑작스럽게 쏟아져 나오면서 가치가 하루 아침에 급락했다. 당시 알트코인에 투자했던 많은 이들이 재앙을 직접 목격했다”고 지적했다.

 

3. 에스토니아 암호화폐 거래소, 전자상거래 플랫폼 출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Zycrypto에 따르면 에스토니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암호화폐 거래소 Payfty가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출시한다. 이와 함께 스테이블 코인 USDP를 개발, 암호화폐 실생활 응용 수준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또한 Payfty는 플랫폼 이용자들이 BTC, ETH 등 암호화폐로 상품 거래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USDP로 거래 안정성을 보완할 계획이다. 전자상거래 플랫폼 이용자 대상 현금 환불 및 혜택도 제공한다.

 

4. IOTA, 네트워크 안정성 유지 프로젝트에 500만 달러 지원

암호화폐 미디어 icoexaminer에 따르면 사물인터넷(IoT)을 위한 분산 원장 프로토콜인 아이오타(MIOTA, 시가총액 19위)가 IOTA 프로토콜 업그레이드를 위한 분산 메커니즘 ‘Coordicide’ 프로젝트에 500만 달러 자금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해당 프로젝트가 실현되면 중앙화된 집단 없이도 네트워크 안정성과 보안성을 유지할 수 있다. IOTA는 코인마켓캡에서 현재 2.83% 오른 0.26481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5. 트위터 설문 조사 54% “ETH, 1,000달러 사상 최고가 경신한다”

트위터의 인기 암호화폐 분석가 Nik Patel이 최근 트위터를 통해 “ETH 가격이 다시 한번 1,000달러 이상까지 오를 것이라고 보는가”라는 주제로 진행한 설문 조사에서 54%가 ‘Yes’라고 답했다. ‘No’라고 대답한 비중은 34%다. ETH는 암호화폐 열풍이 고조되던 2018년 연초 사상 처음으로 1,000달러를 넘어선 바 있다. ETH는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0.42% 내린 209.7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6. 8월 11일 ETH·EOS·TRX·IOST 댑 데이터

블록체인 댑(dApp) 전문 데이터 제공 플랫폼 댑리뷰(DappReview)에 따르면, 오늘 18시 기준 ETH댑은 총 1,880 개, EOS댑은 582 개, TRX 댑은 540 개, IOST 댑은 29 개를 기록했다. 지난 24시간 활성 유저수 기준 ETH 댑은 My Crypto Heroes(사용자 2,231 명), EOS 댑은 hashbaby(사용자 50,856 명), TRX 댑은 Playfun(사용자 6,898 명), IOST 댑은 Endless Game(사용자 10,839 명)가 각각 1위에 올랐다.

 

7. 크립토 미셀 “암호화폐 시장, 고래 게임과 시장 사이클 뿐”

유명 암호화폐 분석가 크립토 미셸(Crypto Michael)이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이 2만 달러에서 3000 달러까지 하락한 뒤, 다시 1만 5000달러까지 상승했다. 그러나 이 기간 어떠한 펀더맨탈 조정도 이뤄지지 않았다. 한편, 알트코인 시장의 상황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 그럼에도 여전히 많은 물량을 쏟아내고 있다. 알트코인은 이미 죽었다. 남은 것은 고래 게임과 시장 사이클 뿐이다”라고 지적했다.

 

8. 中 외환관리국 관계자 “리브라, 외환으로 취급해야 한다”

순텐치 중국 국가 외환 관리국 산하 회계 부문 총괄이 10일 진행된 제3회 중국 금융 40인 포럼에서 “리브라는 ‘외환’으로 취급하는 것이 맞다. 중국의 외환 관리 시스템 안에서 다뤄져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리브라의 사용이 금지되어야 한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어 “중국 내에서는 다뤄지는 모든 디지털 형식의 거래는 위안화로 계산 및 처리되어야 한다. 독립적인 디지털 화폐 환경에서 리브라 또는 달러화로 계산되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9. 저스틴 선, 선 네트워크 1.0v 소스코드 발표

저스틴 선 트론 창업자가 자신의 SNS를 통해 “트론이 출시한 사이드 체인 프로젝트 선 네트워크(Sun network) 1.0 버전의 소스코드가 정식적으로 발표됐다. 선네트워크는 다른 확장성 프로젝트와 비교해 2개의 뚜렷한 차이점이 있다. 하나는 스마트컨트랙트 거래를 지원한다는 것이다. 메인넷 스마트컨트랙트 거래 확장성 향상과 메인넷 스마트컨트랙트 거래 비용 절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 다른 하나는 사이드 체인으로 통해 더 많은 개별적인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스스로 사이드체인의 인센티브 제도를 만들거나, 수수료를 조정하는 등등의 개발자들의 서로 다른 개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10. 전문가 “2.6천만 예치 규모 DeFi 댑 ‘인스타댑’, 제3자 감사 미진행 우려”

블록체인 전문가 크리스 블렉(Chris Blec)이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DeFi(탈중앙화 금융)프로젝트 ‘인스타댑(InstaDApp)’이 예치 규모가 2,600만 달러가 넘어섰음에도 아직 제3자의 감사(audit)를 받지 않았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이어 그는 “인스타댑 개발팀은 메이커다오 프록시 컨트랙트의 클론 버전을 사용하기 때문에 제3자의 감사가 필요없다고 주장하지만, 코드를 이해하지 못하는 엔드 유저의 입장에서 제3자의 감사가 없거나 유명 솔리디티 개발자들의 협조 없이는 안심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에 인스타댑 측은 3주 안으로 감사 보고서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 처 : COIN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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