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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서치 발표 “비트코인, 부의 불균형? 통계 왜곡 존재”

비트코인도 부익부 빈익빈 ?

지난 2017년 발간된 ‘How Much’의 조사 결과 이들 주소의 1%가 비트코인 시장의 절반을 장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의 대열에 합류하는 것은 사용자들이 온라인에서 사람들의 주장을 조사하고 검증할 수 있는 플랫폼인 트루스토리(TruStory)의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프리티 카시레디(Preethi Kasireddy)는 13일(현지시간) 비트코인의 ‘부의 불균형 문제’에 대한 새로운 통계를 발표했다. 그녀는 현재 주소의 2%가 암호화폐 공급의 80%를 통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https://bitinfocharts.com/top-100-richest-bitcoin-addresses.html

 

또한 최근 발표한 내용을 보면 전체 2.8%의 지갑이 95%에 달하는 BTC 공급량을 보유하고 있다는 통계에 대해 BTC 부(富)의 불균형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완전히 틀린 이야기는 아니지만, 여기에는 통계 왜곡을 야기할 수 있는 요소가 몇 가지 있다고 어느 한 크립토리서치는 발표하였다.

주요 분석은 다음과 같다.

1. 상위 10개 BTC 지갑 중 7개가 암호화폐 거래소 소유. 다만 암호화폐 거래소는 투자자를 대신해 지갑을 관리하는 것이지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

2. 유실된 BTC 및 프라이빗 키가 초기 대량 채굴된 것으로 추정, 통계 산출에 포함됨. Chainalysis에 따르면 유실 BTC 규모 대략 380만 개(현재 공급량의 20%)이다.

3. BTC 주소 생성 비교적 간단. 거래소는 전송 혹은 수령 시 매번 새로운 주소를 생성해 활용. 방치된 빈 지갑 혹은 거래 빈도수가 극도로 낮은 지갑 수 최소 수백 만 개 추정된다.

4. BTC 지갑 수와 BTC 이용자 수가 일대일 대응 되는 것은 아님. 해당 통계는 BTC 지갑의 불균형이지 투자자 불균형을 반영하는 것이라 단정할 수 없음. 어떤 주소가 어느 정도 규모의 BTC를 보유하고 있는지 가늠할 수 있는 통계 정도로만 활용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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