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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 쿠리 ‘BTC 안전자산 아니다’, 월가 투자자 ‘BTC 부상, 금수요 촉진’

비트코인 애널리스트 맷 쿠리(Matt Khoury)가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을 안전자산이라고 생각하는 투자자들은 경기 침체나 주가 폭락을 바라지만, 이들은 2018년 9월과 12월을 잊은 듯하다”고 말했다.

그가 언급한 작년 12월에 미국 증시가 크게 하락했는데, 일부 비트코인 투자자들의 주장대로라면 이 기간 ‘안전자산’인 비트코인 가격은 크게 올랐어야 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2018년 4분기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매파(통화 긴축 선호) 기조로 나스닥을 비롯한 주요 지수가 약 20% 하락했으며, 당시 비트코인 가격은 함께 떨어졌다.

즉 2018년 말 미 증시 폭락이 비트코인 가격을 6,000 달러에서 3,150 달러로 끌어내렸다는 주장이다. 미디어는 이 기간 미국 증시와 비트코인 가격이 동조화 현상을 보였으므로 맷 쿠리의 분석에 일리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난 10년간 각국 중앙은행은 저금리 기조를 유지하고, 공개시장운영을 통해 유가증권을 매입하면서 유동성을 공급해왔는데, 이는 비트코인에 호재가 됐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정책 기조에서 투자자들은 기꺼이 위험을 감수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월가 베테랑 투자자에 따르면 “암호화폐 부상이 궁극적으로는 금 수요를 촉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미중 무역 전쟁, 경기 둔화 여파에 따른 주요국 양적완화 정책이 이어지고 있다.

동시에 암호화폐를 비롯한 디지털 화폐가 새로운 투자 자산으로 부상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암호화폐 부상이 전통 금융 자산 내재 가치에 대한 논쟁과 함께 리스크 헤지 수단으로서 금의 위치가 위협받을 수 있다는 의견도 제기된다. 하지만 이 같은 논쟁은 결국 금에 대한 관심을 부추길 수 밖에 없다. 실물 자산에 대한 글로벌 수요는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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