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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 “거래소 간 고객 데이터 공유 방안 검토 중”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체인뉴스 소식통에 따르면, 최근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최고준법감시자(CCO, Chief Compliance Officer)인 제프 호로위츠(Jeff Horowitz)가 “자금세탁방지기구(FATF)가 제시한 암호화폐 거래소 규제안을 준수하기 위해서 기타 거래소와 고객 데이터 공유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FATF가 제시한 규정은 준수할 수 있지만, 현재로써 바로 실행 가능한 솔루션은 없다. 거래소 간 워킹 그룹을 구축해 고객 데이터를 안전하고 표준화된 방법으로 주고 받기 위한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FATF가 지난 6월 발표한 암호화폐 거래소 돈세탁 방지 규정에 따르면, 거래소들은 약 1,000 달러 이상의 거래에 대한 고객 데이터를 금융기관에 제출해야 한다. 이에 대해 제프 호로위츠 코인베이스 CCO는 아래와 같은 문제를 지적했다.

1. 스타트업이 주를 이루는 업계 특성상 컴플라이언스 비용이 커지는 것은 큰 부담이다.

2. 익명성을 일종의 문화적 가치로 받아들이는 암호화폐 업계에 어울리지 않는 조치다.

3. 암호화폐 거래자들이 규제를 피해 P2P 거래에 의존하게 될 수 있다.(산업의 음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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