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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행, 리브라 통화 바스켓 내 ‘위안화’ 제외, 결코 나쁜 일 아니다

중국 4대 은행 중 한곳인 중국은행의 왕융리 부총재가 ‘리브라의 통화 바스켓은 어떻게 자리를 잡을까?’라는 현지 미디어 칼럼을 통해 “페이스북이 리브라 통화 바스켓에 위안화를 포함시키지 않는게 중국 입장에서 결코 나쁜 일이 이니다”라고 진단했다.

그는 이날 “만약 한 국가가 리브라를 받아들인 후 적절한 규제를 가하지 않는다면, 만약 한 국가의 화폐가 대량으로 리브라와 교환되어 유통된다면, 이로 인해 자국의 화폐 정책과 외환보유고에 큰 충격이 미칠 가능성이 크다. 특히 달러가 받게 될 충격이 가장 클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리브라의 출시가 달러의 패권을 더욱 공고하게 하고, 리브라 바스켓에 포함되지 않는 화폐들이 소외될 것이다. 심지어 일부 중소 국가의 화폐는 사라질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

알다시피 SDR 통화 바스켓(IMF의 특별인출권, 주요국 통화로 구성) 내 미 달러의 비중이 가장 높다. 동시에 미국은 IMF에서 의결권을 보유하고 있다. 그런데 미국은 SDR이 전세계적으로 유통되는 글로벌 화폐로 자리잡는 것을 용인하지 않는다.

오로지 일종의 준비 자산 정도로 묶어두려고 한다. 이는 SDR이 미 달러의 대체제가 되어, 달러 패권에 도전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따라서 미국 입장에서 리브라의 통화 바스켓 출시는 결코 좋은 일은 아니다.

같은 이유에서 위안화가 리브라 바스켓에 포함되지 않은 것이 중국 입장에서 결코 나쁜일이 아니다라고 진단했다. 앞서 리브라는 구성 통화 바스켓에 위안화를 포함하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바스켓이라고 부른다. 이 통화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은 공개가 되었으나, 각 통화에 대한 보유 타겟 % 까지 공개가 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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