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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파이넥스, 뉴욕검찰 소송 기각 요청…뉴욕 피해자 없다

비트파이넥스(Bitfinex)와 테더가 뉴욕에는 자사 고객이 없다는 사유로 뉴욕검찰(NYAG)의 소송을 기각해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이슨 와인스타인(Jason Weinstein), 데이비드 밀러(David I. Miller) 변호사는 “해당 회사는 뉴욕의 투자자와는 관계가 없다. 뉴욕에서는 어떠한 피해자도 확인되지 않았다”며 “사법부는 증권과 상품(commodities)을 관리하는 마틴 법(the Martin Act)을 적용했지만, 테더의 상품인 스테이블 코인 USDT는 증권이나 상품(commodities)의 성격을 띠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앞서 4월 말 NYAG는 비트파이넥스 거래소가 테더 준비금을 사용해 8.5억 달러의 손실을 은폐했다고 고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비트파이넥스와 테더의 추가적인 신용 거래를 막는 법원 명령이 발효된 상태다.

반면 NYAG과 테더 측 변호사 양측이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고 전한바 있다. 지난 13일 iFinex는 법원에 새로운 문건을 제출하였는데 이에 따르면 NYAG는 테더의 ‘모든 제휴 기관’이 테더의 준비금과 90일 간의 금지령 관련 어떠한 조치도 취할 수 없도록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비트파이넥스 거래소와 테더 운용사 아이파이넥스(iFinex)의 변호사는 금지령 일수를 45일로 줄일 것을 주장하는 상태다. 이번 안건에 대해 뉴욕 법원의 조엘 M. 코헨(Joel M. Cohen) 판사는 청문회를 개최할 예정이지만 구체적인 시간은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 13일 iFinex의 변호사는 서한을 통해 “법원이 NYAG 측의 의견을 완전히 무시할 수는 없을 것”이라면서도 “초기 금지령을 수정하는데 일정 부분 동의했다”고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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