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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클보스, 비트코인 금 대체할 수 있다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의 공동 창업자인 타일러 윙클보스가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의 시가 총액은 약 1400억 달러다. 금의 시가 총액은 7조 달러( 한화 약 8400조원)다. 이같은 시총의 차이로 인해 비트코인은 저평가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2.0 버전의 금이다. 금과 필적할 수 있으며, 동시에 금의 지위에 타격을 줄수 있다. 특히 두 자산의 차이점이 향후 비트코인이 금의 지위를 대체할 수 있도록 한다.”

덧붙여 “예를 들어 금은 저 리스크, 저수익 자산이다. 반면 비트코인은 고 리스크 고 수익 자산이다. 금은 선물 시장에 의해 장악됐다. 반면 디지털화된 금은 어떤 세력의 영향도 받지 않는다. 비트코인은 금과 비교해 뚜렷한 우위에 있다”고 말했다. 즉 비트코인이 가진 희소성, 대체가능성, 내구성, 휴대성, 가분성 등의 특성으로 “금의 가치를 추월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앤디 홀데인(Andrew G Haldane) 영국 중앙은행 수석 경제학자가 한 대학 강연에서 “비트코인이 현금(cash)을 대체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비트코인이 내일 당장 현금을 대체한다는건 동의하지 않지만, 추후 20~30년에는 가능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그의 이번 발언은 과거 발표한 입장과 사뭇 다르다”고 보도했다. 해당 미디어에 따르면, 지난해 3월 그는 “비트코인이 기존 뱅킹 시스템에 위협되지 않는다”며 “암호화폐는 확장성이 부족하며 전세계 부(富)의 1%도 채 안된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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