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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저엑스, 실물 결제 BTC선물 시장 미국 최초 출시 추진

비트코인 파생 상품 거래 폼랫폼 레저X(LedgerX)가 미국 최초로 비트코인 선물 계약의 실물 결제 서비스제공 업체 추진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레저X는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에 지정된 계약시장(DCM) 면허 발급을 신청하였다.

레저X가 DCM 라이센스를 취득하면 고객들에게 실물로 결제가 이뤄지는 비트코인 선물 상품을 판매할 수 있게 된다. 이는 시카고상품거래소(CME)가 제공하는 현금 결제 비트코인 선물 상품과 달리 계약 기간이 만료됐을 때 고객들이 달러 등 현금이 아닌 실제 비트코인을 받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레저X의 수석 운영 책임자 주디카 추는 레저X가 2018년 11월 선물 계약 라이선스를 신청했으며 이후 CFTC와 “건설적 대화”를 진행해왔다고 밝혔다. 그러나 CFTC로부터의 승인이 언제쯤 나올 것인가에 대해서는 코멘트하지 않았다.

레저X 이외에 인터콘티넨탈 익스체인지(ICE)가 설립을 추진중인 비트코인 선물 거래소 백트(BAKKT), 베인 캐피탈 벤처스가 지원하는 암호화폐 거래소 시드CX, 증권사 TD아메리트레이드가 지원하는 스타트업 ErisX 등도 현재 실물로 결제되는 비트코인 선물 출시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1월달에는 레저X 측에서는 “금융 당국이 2019년 이더리움(ETH) 파생상품을 허가할 확률이 많아도 50%”라며  이더리움 파생상품 거래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미국선물거래위원회(CFTC)의 허가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CFTC는 “비트코인을 통해 작업증명(PoW)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이해했지만, 지분증명(PoS)에 대해서는 이해도가 아직 부족하다”고 진단하여 “이르면 2019년 상반기에 PoS에 대한 리스크 평가를 완료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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