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O

대만 금융감독위원회, 내년중반 ICO 허용할 듯

대만의 정통 언론지 `타이페이타임즈 ‘에 따르면 대만에서 ICO에 대한 투자가 멀지 않아 주식투자 만큼 쉬워질 것으로 보인다.

대만의 금융감독 위원회(Financial Supervisory Commission)의장에 따르면 현재 자국내 암호화폐 투자자들을 위한 절차와 주식처럼 토큰을 만드는 ICO운영에 대한 규정을 제정하고 있다고 한다. 아울러 의장은 이 법안을 내년 중반까지 제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것은 대만 정부가 ICO 규제를 준비하고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기회가 된다. 이는 ICO 자문회사인 새티스 그룹(Satis Group)이 올해 초 발표한 보고서에서 ICO의 81%가 사기로 판명되었다고 주장하며 이러한 질문으로부터 비롯되었다.

한편 새로 제정되는 이러한 ICO 규정은 모든 토큰에 적용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금융감독위원회(FSC)는 유틸리티 토큰에 대해서는 규제를 적용하지 않을 방침으로 전해졌기 때문이다.

 

‘편의점,마트나 항공사가 인정하는 마일리지 포인트에서 사용되는 것과 같은 토큰들은 표준 규제안에서 다루지 않을 것’이라고 타이페이 타임스가 보도했다. 아울러 “암호화폐가 증권으로 사용되지 않으면 암호화폐와 관련된 창의성과 생산성을 억제할 의도가 없다”고 말했다.

참고로 대만의 FSC의장은 재임기간동안 대부분 암호화폐를 지지해 왔다. 일례로 약 1년 전 그는 대만 의회에 대만은 중국과 한국 같은 다른 나라들이 그러한 것처럼 암호화폐 관련 활동에 대해 전면적으로 금지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대만에서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폐의 개발이 촉진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는 것을 선호한다고 말해 주목을 끌었다.

 

“중국과 한국이 이를 금지하고 있다고 해서 대만이 이를 따라야 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암호화폐 산업에는 미래에 성장할 수 있는 큰 기회가 있습니다. 우리는 암호화폐를 증권처럼 적절한 규제를 통해 감시를 할 수 있도록 취급하는 일본을 모방해야 합니다”

 

관련 뉴스

GMB코인 ICO , 이중화 암호화폐

성경훈

Loligo CEO, “현재 ICO는 사기꾼들이 몰리고있다”

성경훈

상위6대 ICO펀딩 : EOS, Telegram, Dragon, Hoobi, Hdac 및 Filecoin

성경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