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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암호화폐 공개 임박, 미국 제재 영향 탓

아랍 유력 미디어 알자지라가 “이란이 미국 경제 제재로 인해 암호화폐 산업 발전에 힘을 쏟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이란은 향후 첫번째 국가 주도 암호화폐를 발행할 가능성에 힘이 실리고 있다.

실제로 이란 당국은 오는 1월 29일 테헤란에서 열리는 ‘블록체인 혁명’ 포럼에서 관련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이란의 국제 금융 시스템이 폐쇄되면서,  처음으로 국가가 지원하는 암호 화폐를 공개함으로써 미국의 제재에 대한 해결책을 강구하고 있다.  지난해 여름 트럼프 행정부가 ‘악의 축’으로 다시 제재를 시작한 이후 이란은 해결책으로 새로운 암호화폐에 대한 세부사항이 준비해왔었다.

이란은 미국의 제재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이란 경제에 가장 큰 타격은 지난 11월에 있었는데, 그 때 이란 은행들 중 일부가 국제송금을 용이하게 하는 벨기에에 기반을 둔 글로벌 메시지 시스템인 SWIFT에서 제외되었다. SWIFT에서 제외된 국가는 수입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거나 수출에 대한 지불을 받을 수 없으며,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자금을 이전하는 다른 방법에 의존해야 한다.

이란의 암호화폐는 처음에는 전화 지원 디지털 토큰으로, 이란 은행들과 암호화폐 공간에서 활동하고 있는 다른 이란 기관들 간의 지불을 촉진하고, 나중에는 이란 대중들이 현지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기 위한 수단으로 단계적으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란과 다른 나라간의 지불을 직접적으로 용이하게 하지는 않겠지만, 국가가 지원하는 디지털 통화는 이란이 SWIFT의 대안으로 떠오를 수 있는 블록체인 국제 지불 시스템에 참여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할 수 있다.

이란과 이 지역의 다른 국가들간의 적극적인 참여에 대한 공식 확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지만, 만일 잠재적인 다자간 이니셔티브가 결과를 산출한다면 발전의 단서를 제공하게 된다.이란에 대한 미국의 두 번째 제재가 발효된 11월 5일, 이란 중앙은행 총재 압돌나세르 헴타이씨는 SWIFT 분리를 예상하고 이미 규제당국이 대안을 마련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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