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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딧 유저 “브록 피어스, 마운트곡스 보상 이용 대규모 사기 의심” 주장

레딧 계정 ‘Soft_Bit1’이 전 비트코인 재단 이사장 브록 피어스가 대규모의 ‘사기’를 준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브록 피어스가 곧 자신이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는 마운트 곡스 재단 소유권의 수익을 통해 해킹 피해자들의 손실을 보상해 줄 것이라고 발표 할 예정이라며 그러나 그는 현재 현재의 가치가 아닌 해킹 당시의 BTC 시세로 상환을 해줄 계획이라고 지적했다.

당시 BTC 가격이 600 달러였고 현재 3800~3900 달러인 점을 감안하면, 피어스는 이번 계획을 통해 최대 5.4 억 달러의 이득을 취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앞서 브록 피어스는 ‘곡스 라이징’ 프로젝트를 발표, 재단을 통해 되찾은 마운트 곡스의 자산을 소유자들에게 분배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레딧 계정 ‘Soft_Bit1’는 또한 “브록 피어스의 목적은 마운트 곡스 채권자들로부터 지지를 얻어 마운트 곡스의 소유권을 받아내기 위한 유리한 지점을 장악하기 위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브록 피어스는 사실무근이라며 “명확해질것이다”이라고 밝혔다. 현재 마운트 곡스 파산 재산의 채권자 상환은 일본 법원이 회생 신탁인으로 임명한 노부아키 고바야시 도쿄 주재 변호사에 의해 진행되고 있다. 지난 2014년 3월 9일 당시 세계 최대 비트코인 거래소였던 마운트곡스는 74만4000개의 비트코인을 해킹으로 분실하고 파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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