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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국토부, 블록체인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 본격 추진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7일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부동산종합문서시스템을 제주도에 도입하기 위한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이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위·변조 없는 안전한 부동산 거래를 위한 시스템이다. 이날 국토교통부 사업수행단이 부동산 블록체인 국내동향, 블록체인 기술시스템 도입목적, 사업의 주요내용 및 추진경과, 향후계획 등을 설명했다. 이번 시범사업은 올해 12월까지 시스템 안정화작업을 거쳐 내년 1월부터 제주도 내 11개 금융기관에 적용·운영될 예정이다.

국토부 공간정보제도과 관계자는 “제주도민이 불편함이 없도록 사업시스템 모니터링을 강화했다”며 “시범사업에서 블록체인 활용성을 검증한 후 다양한 부동산 업무 콘텐츠를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추후 전국단위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주도 미래전략국 노희섭 국장은 “제주도 공공서비스 부문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도민들의 편의를 증진시키는 첫 사례”라며 “사업 홍보 등 시범사업 기간 동안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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