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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 교수, “블록체인이 국경없는 경체 창출할 것”

실비오 미칼리(Silvio Micali) MIT(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교수가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매체 블룸버그(Bloomberg) 데이브레이크 아시아(Daybreak Asia)와의 인터뷰에서 “블록체인이 국경 없는 경제를 창출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내용에 따르면 미칼리 교수는 보안성(security), 탈중앙성(decentralization), 확장성(scalability) 등 블록체인 시스템의 세 가지 속성을 설명했다. 포괄적이고 국경 없는 경제를 도모하기 위해서는 이 세가지가 동시기능이 가능해야 한다.  최근까지 MIT에서 주장한 블록체인의 세 가지 속성 중 동시에 달성되는 것은 두 가지뿐이었다.

미칼리 교수는 확장성과 관련된 질문에 “탈중앙화 시스템은 중앙화 시스템과 같은 수준의 참여와 신뢰를 제공하기 위해 우수한 기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보안성에 대해 묻자 그는 “중앙화 시스템이 해킹시도에 훨씬 취약하다”며 “여러 중앙화 시스템에서 보안 및 개인정보 침해에 반복적으로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미칼리 교수는 신뢰가 없는 시스템 개념에 내장된 보안수준을 지적하면서도 보안측면에서 블록체인에 대한 낙환적인 입장을 취했다. 그는 “권력이 실제로 분산되면 모든 것을 공격하는 것은 본질적으로 불가능하다”며 “특정한 노드를 신뢰할 필요가 없을 때 진정으로 필요한 보안을 보장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최근 MIT를 비롯해 스탠포드대(Stanford University), UC버클리(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 등 미국 내 7개 대학 연구진이 협업해 전 세계적으로 확장가능한 탈중앙 결제 네트워크 유닛-이(Unit-e) 출시를 발표했다. 또 지난 1월 초 MIT테크놀로지리뷰(MIT Technology Review)는 “2019년은 블록체인 대중화의 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실비오 미칼리 MIT 교수
사진출처. 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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