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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창펑자오 대표, “리플과 업무협약 맺기 원해”

 

세계최대 암호화폐거래소 바이낸스(Binance) 창펑자오(Changpeng Zhao) 대표가 미국 암호화폐 스타트업 리플(Ripple)에 러브콜을 보냈다. 그는 지난 6일 라이브스트리밍앱 페리스코프(Periscope)를 통해 “미래에 리플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길 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바이낸스가 해외결제 플랫폼 엑스래피드(xRapid) 사용을 위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창펑자오 대표는 “현재로써는 엑스래피드가 바이낸스의 우선순위는 아니다”며 “이와 관련해 지금 당장 진행되는 것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는 여러 파트너사와 더 많은 기능을 갖춘 플랫폼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며 “여기에 엑스래피드와도 함께 하고 싶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 리플은 엑스래피드는 개발, 10월에 본격 출시했다. 이는 리플(XRP)의 국가간 송금을 위한 실시간 결제플랫폼으로 기존 송금방식과 비교해 최대 70%에서 최소 40%까지 비용절감효과를 보였다.

이외에도 창펑자오 대표는 비트코인ETF(상장지수펀드·Exchange Traded Funds)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비트코인ETF가 암호화폐 산업의 성장에서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다”며 “더 많은 기업이 실제 블록체인과 암호화 기반 응용프로그램을 개발해야 산업이 성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바이낸스는 지난달 31일 이스라엘 결제서비스 기업 심플렉스(Simplex)와 업무협약을 체결, 암호화폐를 비자와 마스터카드로 구입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일본 금융기업 SBI홀딩스(SBI Holdings)는 지난 9개월 간의 재무보고서에서 리플의 해외결제 가능성을 인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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