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해외

베네수엘라, 암호자산 송금 관련 새로운 규정 발효

미국 암호화폐 전문매체 비트코인닷컴(Bitcoin.com)은 지난 10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 정부가 암호자산 송금에 대한 새로운 규정이 발효됐다고 보도했다.

내용에 따르면 규제기관(SUNACRIP)은 “해당 법령은 베네수엘라 국민이 암호자산을 송금할 때 요구사항과 절차를 수립하기 위한 것”이라며 “암호화폐 서비스 공급자 등록정보에 대한 규제”라고 설명했다.

앞으로 암호자산을 송금하는 사람은 규제기관에 송금액의 최대 15%까지 수수료를 지불해야 한다. 최소 수수료는 거래 당 0.25유로(한화 약 318원)다.

월 송금한도는 10페트로(PTR)다. 이는 달러로 환산하면 600달러(한화 약 67만4,820원)로 상한선으로 책정됐다. 금액이 초과되는 경우 규제기관으로부터 승인을 받아야 한다. 초과금액은 최대 50페트로, 약 3,000달러(한화 약 337만 원)까지 승인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일부 베네수엘라 국민은 트위터(Twitter)를 통해 “이번 새롭게 규정된 법령은 이제껏 본 것 중 가장 터무니 없다” “황당한 규제틀, 황당한 규제틀, 암호자산 채택을 촉진하는 것이 아닌 중앙집중화하는 것”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체인뉴스 텔레그램: https://t.me/chainnew

체인뉴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https://center-pf.kakao.com/_xjmqxiC/posts

관련 뉴스

암호화폐 시장을 뜨겁게 달군 ‘2018년 암호화폐 업계 10대 허언’

성경훈

美 중앙정보국(CIA) ,전세계 대규모 부채로 ‘초비트코인화’ 전망

성경훈

다크넷 비트코인 거래량 작년 70% 증가, 가격변동 영향 미미

성경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