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 연구

블록체인 기술 관련 로비 수 3배 증가

미국 정치 전문매체 폴리티코(Politico)는 지난 18일(현지시간) 지난해 워싱턴D.C에서 블록체인 기술문제에 관련된 로비 수가 3배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2018년 4분기에는 33건, 2017년 동기간 12건으로 전년대비 총 33건 증가했다.

이를 통해 비영리기업 코인센터(Coin Center) 제리 브리토(Jerry Brito) 전문이사가 암호화폐 낙관론자로 유명한 워렌 데이비슨(Warren Davidson) 공화당 의원과 대런 소토(Darren Soto) 민주당 의원에게 “이런 성장은 증권규제에 의해 주도된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지난 1월 소토 의원은 “대부분 암호화 기술은 국가의 증권감독기구에 의해 규제되서는 안된다”며 “암호화폐는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책임 아래 증권으로 분류되기 보다는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와 연방거래위원회(FTC)가 감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대부분 블록체인 기업이 디지털 통화 외에도 기술전략과 관련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로비스트 디나 엘리스 록킨드(Dina Ellis Rochkind)는 “블록체인 기업은 여전히 의회의 협조를 얻기 위한 초기단계에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리플(Ripple) 후원하는 기업 클라인존슨(Klein/Johnson Group) 이지 클라인(Izzy Klein)은 “낡은 규제 안에서 신기술과 새로운 플랫폼을 사용할 때 얻는 이익을 밝힐 수 있는 합법적인 목소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코인베이스(Coinbase), 프로토콜랩스(Protocol Labs), 디지털커런시(Digital Currency Group), 폴리체인캐피탈(Polychain Capital) 등 기업은 워싱턴D.C에서 블록체인 산업을 이끌 로비그룹을 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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